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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얘기했듯이, Express Entry 캐나다 기술이민 시스템은 대략 2주에 한 번씩 커트라인 점수를 발표하고 추첨을 통해 인비테이션(Invitation to Apply [ITA])을 발행합니다. 최근에는 한번도 나온 적 없는 역대 최저 커트라인을 발표해서, 프로필 등록만 해놨더라면 초청장(ITA)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를 위해 최근 커트라인 점수와 초대장 발급 수를 정리한 표를 가져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지난 점수대는 통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던 450-470대입니다. 그에 반해 최근 마지막 인비테이션 점수는 75점이죠. 역대 최저 점수이면서 영주권 지원 최저 조건만 부합해도 충분히 넘는 점수대입니다. [참고] 이전 글 보기 - 캐나다 영주권 최저 조건 부합하는지 자가 체크해보기 캐나다 이민 가..

캐나다는 이민국가의 위상에 맞게 아주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모든 정보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제공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직접 체크하기에는 각 프로그램마다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성 홈페이지(CIC)에서 자신이 Express Entry 최소 조건에 부합하는지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캐나다 이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Do you want to come to Canada as a skilled immigrant? - Canada.ca Do you want to live permanently in Canada and work in a skilled job? Answer a few questions..

우선 캐나다 영주권에 관해 먼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준비했던 Express Entry에 관해서요. 이미 인비테이션을 받고 서류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면 됩니다. 혹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으시다면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또한 캐나다 이민성 사이트(CIC)에 온라인으로 Express Entry 프로필을 등록하면, 대략 2주에 한 번씩 발표되는 커트라인 점수보다 높은 지원자들을 추첨을 통해 인비테이션(Invitation to Apply [ITA])을 발행합니다. 그 후엔 프로필에 기입한 정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요구합니다. 그에 맞춰 CIC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폼에 맞춰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검토 후 영주권 승인을 결정합니다. 최근에는 깜짝 놀랄만한 역대..

저는 2020년 CEC(Canadian Experience Class)를 통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준비했던 터라, 내가 준비한 서류에 빠진 것은 없는지, 실수로 잘못 기재해서 추가 서류가 들어오진 않을지 혹은 거절당하지 않을지 조마조마하면서 수도 없이 CIC에 들락날락하고 CANADA VISA 포럼에서 남의 타임라인을 찾아보았었어요. 그래서 영주권을 받은 후 저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올려야지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 저와 똑같이 혼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지인분의 질문에 몇몇 개 같이 기억을 되짚어 찾아보는 김에 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락다운 이전에 진행되었던 영주권 과정이라 서류심사 통과 후 랜딩 과정은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EE-C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