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 CEC(Canadian Experience Class)를 통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준비했던 터라, 내가 준비한 서류에 빠진 것은 없는지, 실수로 잘못 기재해서 추가 서류가 들어오진 않을지 혹은 거절당하지 않을지 조마조마하면서 수도 없이 CIC에 들락날락하고 CANADA VISA 포럼에서 남의 타임라인을 찾아보았었어요. 그래서 영주권을 받은 후 저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올려야지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 저와 똑같이 혼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지인분의 질문에 몇몇 개 같이 기억을 되짚어 찾아보는 김에 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락다운 이전에 진행되었던 영주권 과정이라 서류심사 통과 후 랜딩 과정은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EE-C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