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캐나다에 왔을 땐 세포라에서 베스트셀러는 하나씩 다 써봤었는데, 원래 해외 브랜드 화장품은 잘 쓰지 않아서 그런지 결국은 착한 성분에 가성비 좋은 한국화장품으로 돌아가더라고요. 그렇지만 아마존, 아이허브에 입점해있는 K 코스메틱은 종류도 한정적이라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부탁해서 택배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택배 받아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EMS 택배비가 만만치 않죠. 그러던 중 우연히 올리브영 글로벌을 알게 된 이후로는 꾸준히 이용 중이랍니다 :-)
그 이유는 US60불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을 해주기 때문이죠.
배송 소요시간은 보통 7-30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저의 과거 구매기록을 살펴봤더니 대략 10일 정도 걸렸어요. 무슨 일이든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는 게 일상인 캐나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얼마나 걸리는지 이제야 체크해봤네요
게다가 저는 몇달에 한 번꼴로 구매하는데도 올리브영 글로벌 사이트에서 자주 세일 이벤트를 하는 덕에 추가 할인도 덤으로 챙기고 있어요.
이번에는 고객 감사제로 최대 55프로 할인에 구매금액 상관없이 무료 샘플까지 제공하는 이벤트 중이네요.
이번에 고른 화장품은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서 이번에는 최애 피지오겔 크림 하나 더 고르고. 봄 준비용 겸 스킨 대체용으로 쓸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앰플(x2)과 새로운 클렌징 폼 라운드 랩 독도 클렌저 도전! 덤으로 프리 기프트 코스알엑스 퓨어 핏 시카 크림 도 선택!
총 USD 130에서 각 제품별 할인과 추가 할인쿠폰 사용, 60불 이상 구매 혜택 무료배송까지 더하면 총 75불 결제 완료했습니다.
제 캐나다 인쇼생활을 풍족하게 해주는 해외배송 가능 사이트를 발견하면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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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올영 글로벌 캐나다에서 한국화장품 EMS 국제택배 후기
캐나다 일상. 올영 글로벌 캐나다에서 한국화장품 EMS 국제택배 후기
올리브영 글로벌 캐나다 주문 리뷰 지난번에 올리브영 글로벌 사이트에서 주문했던 화장품들이 오늘 도착했어요! 심지어 아침 8시 전에 집 앞에 놓고 갔더라고요. 작년 코로나 이후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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